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산)는 2월 12일 양주시니어클럽 공동체 사업단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양주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북카페숲, 커피나리1,2,3호) 어르신들이 2025년 한 해 동안 일자리 사업 및 수익사업에 참여하여 직접 얻은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되었다. 이는 지역 어르신들이 경제 활동의 주체로서 얻은 결실을 다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환원했다는 점에서 나눔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기탁받은 성금을 2026년 ‘좋은이웃들’ 사업 예산으로 투입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공적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생계비·의료비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황산 회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노고가 담긴 수익금을 선뜻 기탁해 주신 양주시니어클럽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2026년에도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방치되지 않도록 기탁금을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금을 전달한 양주시니어클럽의 서의동 관장은 “이번 기탁금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실히 일하며 얻어낸 소중한 땀방울의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우리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성금이 2026년 한 해 동안 양주시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어르신들의 땀과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간 자원 연계·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수행기관으로 연속 선정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