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자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동두천시 공무원이 직위 해제됐다.
2월13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2월6일 직원 A씨에 대한 수사 개시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즉시 A씨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직위 해제했다. A씨는 동두천시가 발주한 공사의 시공업체를 시켜 관급자재(자연석)를 본인 자택 마당에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공사 예산을 부풀렸다는 의혹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