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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의정부 정월대보름 시민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2월28일 오전 10시 경전철 발곡역 인근 중랑천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의정부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민, 시민단체 후원으로 운영된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달집 태우기 ▲문화예술공연 ▲홍보 및 체험(사방치기, 팽이놀이, 줄넘기, 투호, 제기차기, 소원지 쓰기, 비즈공예 등) ▲먹거리(오곡밥, 부럼, 귀밝이술, 푸드트럭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기후위기 시대를 겨냥해 일회용품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탄소중립축제’를 지향, 먹거리 부스 이용 시 다회용기 사용을 자제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달집을 제작하고, 부스는 오후 1시부터, 문화예술공연은 오후 4시부터, 풍물 길놀이로 여는 기념식 및 달집 점화는 오후 6시 시작된다.
추진위원회에는 살판협동조합, 스무살이협동조합을 비롯해 의정부자연에너지협동조합, 제로웨이스트샵 살림가게, 프로젝트 산장,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의정부지부, 민족문제연구소 경기북부지부, 의정부시이종협동조합연합회 등 의정부 사회적경제조직, 예술단체를 비롯한 시민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예진 스무살이협동조합 이사장과 강정님 살판협동조합 대표는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소망을 나누고, 전통놀이와 먹거리를 즐기며 활기찬 기운으로 2026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