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광적면 가래비에서 열린 만세운동 재현행사.
3월1일 전국적으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이 열려 3.1독립운동의 뜻을 기리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긴 가운데, 양주시에서도 ‘광적면 가래비 3.1운동 기념공원’에서 행사가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군인, 학생,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그러나 안기영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자리에 없었다. 하필이면 3.1절에 일본 관광을 갔기 때문이다. 안기영 위원장은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국내 기업인들과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안 위원장은 3월3일 본지와 통화에서 “제가 서울대 경영대학원 인사담당 임원과정 모임 회장을 맡고 있다”며 “양주에 가장 중요한 일이 기업 유치다. 고민하다가 서울대 모임 소속 기업인들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일본 아오모리를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는 치지 않았고 개인 관광도 아니었다. 기업인들과 다녀온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