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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는 소규모 산업현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3월9일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경기 북동부권역 7개 시·군 수행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13일 파주 홍원연수원에서는 노동안전지킴이 1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경기도 행정2부지사, 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여 활동을 격려하고 제도적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참석자들은 ‘2026 안전 문화 실천 선언문’을 공동 낭독하고 서약·협약을 체결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사업 내실화를 위해 3월16일 센터 교육장에서 경기 북동부권역 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2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시·군별 인사 및 활동 다짐 ▲2026년 운영 매뉴얼 안내 ▲2025년 사업성과 공유 ▲2026년 사업계획 설명 등을 통해 현장 중심 활동 역량을 강화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며, 5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 현장과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을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주요 역할은 현장 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지도하는 것으로, 합동점검 및 맞춤형 안전 캠페인을 병행하며 자율적인 안전 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근 경기도가 추진 중인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및 중소규모 사업장 안전 지원 확대 정책과 연계하여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은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을 통해 행정의 한계를 보완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 수단으로 기대된다.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가평군,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의정부시, 포천시 등 7개 시·군에서 총 20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운영하며, 건설·제조업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 점검과 개인보호구 착용 계도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제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임성수 센터장은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경기 북동부권역 산업현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지도·점검을 강화해 실질적인 개선 성과를 도출하고 노동자의 생명과 재해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지역 내 자율적인 안전 문화 확산을 지원하고 예방 중심의 산업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며,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체계적·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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