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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결산 점검에 나선다.
의정부시의회는 18일 의원회의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원 10명을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시의원 3명(최정희·정미영·김태은 의원)과 회계·세무·금융·건축 분야 민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표위원은 최정희 의원이 맡는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20일간 의정부시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전반을 점검한다. 주요 검사 항목은 결산서 및 부속서류의 적정성, 세입·세출 집행 일치 여부, 재정 운영의 합리성, 예산 집행의 효율성 등이다.
위원들은 검사 종료 후 10일 이내에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시의회는 이를 토대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김연균 의장은 “결산검사는 시민 세금 사용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위원들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충실히 임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제출된 의견서를 바탕으로 제347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