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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제17대 지회장으로 백종범(79) 남면 노인대학장이 당선됐다.
이채용 지회장 사임에 따라 3월27일 선거가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3월17~21일 후보 접수 결과 단독 신청하여 당선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덕조)는 3월21일 백종범 노인대학장에게 당선증을 교부했으며, 3월23일 지회장 업무를 시작했다.
백종범 지회장은 ▲노인회관 조기 건립 ▲경로당 운영비 증액 ▲경로당회장 활동비 인상(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경로당 시설보수 기동팀 운영 ▲노인대학 우수 강좌 경로당 확대 ▲파크골프 활성화 ▲노인일자리 및 복지 인프라 확대 ▲투명하고 깨끗한 지회 운영 등을 약속했다.
백종범 지회장은 “강력한 후보 한 분이 양보해 단독 출마하게 됐다”며 “제가 그분보다 나이가 많아 지역 선배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다음을 기약하고 저를 지지해 주겠다는 대승적 결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회장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가장 낮은 곳에서 발로 뛰는 자리”라며 “38년의 공직 경험을 토대로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양주시지회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백종범 지회장은 양주시와 동두천시 공무원으로 38년을 재직했으며,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부설 남면 노인대학장, 남면 매곡리 경로당회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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