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백석고등학교(교장 윤영애)는 2026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2차년도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1차년도의 자공고 교육과정을 체계화하고 확장하여 오는 20일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균형과 통합의 소양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표현을 통한 성장 과정’과 ‘인공지능(AI) 소양 과정’의 두 축으로 구성되어 1년 동안 학년별로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구현된다. 프로그램은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 시간을 활용해 운영되며, 학생들의 참여도와 성찰 결과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어 개별적인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1학년 대상의 치유와 설득의 글쓰기’는 다양한 글쓰기 기법을 통해 자기 이해와 정서적 치유를 도모하며, ‘연극으로 배우는 관계와 표현’은 연극 기법을 활용해 건강한 소통 방식과 관계 형성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인공지능 소양 과정인‘질문으로 만드는 AI 학습 파트너’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생성형 AI의 원리를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기르게 된다.
2학년 학생들은‘퍼스널 이미지 브랜딩’을 통해 색채와 이미지를 활용한 자기표현 능력을 습득하고, ‘건강한 소통을 이끄는 대화와 스피치’프로그램으로 논리적 의사소통 기술과 면접 자신감을 향상시킨다. 더불어 ‘AI 시대, 자기발견과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뇌과학 기반의 자기 이해와 맞춤형 학습 전략을 수립하여 미래 사회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들은 자공고 2.0의 취지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 협약기관과 긴밀히 연계하여 운영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역량의 실제적 지원을 전문성을 통해 구현할 예정이다.
양주백석고 윤영애 교장은 “이번 소양 과정은 학생들이 인공지능이라는 미래 기술을 도구 삼아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타인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교육의 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