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흥석 전 동두천시의원이 6.3지방선거에 다시 도전장을 던졌다. 송흥석 전 의원은 3월11일 동두천시의원 나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14년 지방선거 때 ‘나번’을 받고 당선된 송 전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 때 다시 ‘나번’을 받아 출마했다. 그러나 3위와 불과 838표차로 낙선하며 야인의 길을 걸었다. 2022년 지방선거 때도 ‘나번’을 받아 출마했지만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송 전 의원은 자타가 알아주는 ‘청소년 교육·주민자치 전문가’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15년 동안 초·중·고 운영위원장을 맡아 교육환경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2008년에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구회를 설립해 청소년들의 선도·보호·육성에 앞장섰다. 수백명의 학생들과 중국·베트남 청소년들의 문화체험·교류도 이끌었다.
또 2005년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위촉된 뒤 2011년 최연소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추대됐다. 2013년에는 40대 나이로 동두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선출돼 주민자치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노력했다.
2022년부터 동두천시 정무자문관으로 근무하면서 주요 정책과 현안을 자문하고 조율하는 등 정무적 역량을 발휘했다.
송 전 의원은 3월25일 언론에 밝힌 출사표를 통해 “이번 만큼은 반드시 당선하여 내고향 동두천을 살맛 나는 도시로 만들고 싶다. 풍요롭지는 않지만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고장으로 만드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