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대학교는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대학으로 지정된 데 이어, 3월 2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현판 수여식을 계기로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부터 취업, 국내 정주까지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한다. 법무부는 전국 16개 전문대학을 시범대학으로 지정해, 단순 인력 도입을 넘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정주형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이를 통해 지역에 정착하는 기술인재 양성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경기북부 섬유·패션 산업과 연계한 인재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섬유패션비즈니스과를 중심으로 현장 실습과 기업 연계 취업 프로그램을 강화해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입학부터 교육, 취업, 정주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양영희 총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정주형 기술인재를 육성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대학교는 2026년 3월부터 교육과정 운영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본격화하고, 지역기업과 협력을 통해 인재 정착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