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숙 동두천시의원은 3월27일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태어나고 자란 고향 동두천의 내일을 더 아름답게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날 출사표를 통해 “어린 시절 우리 동두천은 언제나 따뜻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정 많은 고장이었지만, 한켠에는 미군 주둔으로 생긴 ‘기지촌’의 상처가 자리하고 있었다”며 “그 기억은 제 마음속에 아픈 그림자처럼 남았지만, 언젠가 낡은 흔적을 걷어내고 아이들에게는 새롭고 자랑스러운 동두천을 물려주고 싶다는 간절한 꿈이 되었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그래서 지난 4년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쉼 없이 뛰었다”며 “전국 최초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조례’를 제정하여 삭막하던 거리를 이웃이 소통하고 미소 짓는 따뜻한 길로 바꾸었다. 이 작은 변화 덕분에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이라는 영광도 받았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우리 고장의 향토유적과 천년을 지켜온 보호수들을 문화예술의 씨앗으로 가꾸며 기지촌 이미지를 벗고 ‘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동두천’으로 거듭나기 위해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임 의원은 ▲어르신들의 삶을 세심히 돌보는 정책 수립 ▲아이들이 어르신 곁에서 지혜를 배우는 ‘세대공감도시 동두천’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