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와 백석농협은 4월 6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행사를 열고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노현수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장, 이용재 백석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라오스에서 입국한 계절근로자 20명을 격려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백석농협이 운영 주체로 참여해 향후 7개월간 진행된다. 기존의 개별 농가 고용 방식과 달리 농협이 임금 지급과 숙박 등 체류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농가는 필요한 시기에 맞춰 이용료를 납부하면 인력을 배정받을 수 있어 단기 인력 수급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는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체류 시설 정비와 현장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며, 농협 및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근로자 정착과 농가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근로자들의 안전과 근무 여건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