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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의 지속적인 제안이 동두천시 1인 가구 정책으로 실현됐다.
권영기 의원은 그동안 세 차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두천 전체 세대의 40%에 달하는 1인 가구’ 문제를 공론화하며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1인 가구의 핵심 문제인 ‘외로움’을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로 규정하며 정책 전환과 지원사업 강화를 촉구했다. “정책은 소외된 시민을 찾아가는 따스한 손길이어야 한다”며 반려동물 입양 연계와 의료비 지원, 생애주기별 자살 예방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여성 안심 패키지 보급’, ‘식생활 개선 다이닝’, ‘중장년 수다 살롱’ 사업 등 1인 가구 지원사업 대상을 노년층에서 청년과 중장년으로 확장했다. 특히 ‘1일 운동 친구(러닝·야구)’와 맞춤형 정보화 교육은 관계 형성과 자립 역량을 함께 높이는 정책으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 의원은 4월8일 “1인 가구에 대한 관심과 지원 촉구가 정책 사업으로 실현돼 보람”이라며 “혼자여도 안전하고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외롭지 않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의원은 지역 생명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