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은 주민 주도의 지역 변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7개 공동체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12개 공동체가 참여해 지역 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제안했으며,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실행력과 경쟁력을 갖춘 7개 공동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공동체는 환경 생태, 아동 돌봄, 마을 경제, 체육 재능기부, 문화예술, 식음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2차 심사에서는 사업의 적합성과 실현 가능성, 자립성 및 지속가능성, 공익성, 개방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체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공동체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정된 공동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비 지원과 함께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공동체는 향후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모델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