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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팔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은 4월9일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려면 노인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2일 김성보 제12~14대 회장 이임식에 이은 제15대 회장 취임식에서 김제팔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노인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회원간 화합 도모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관련기관·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 마련 ▲사회봉사활동 활성화로 지역사회에서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제팔 회장은 “노인 일자리는 그 활동만으로도 신체, 정신, 사회적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국가 의료보험 재정 절감에도 직·간접적으로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일자리를 통한 사회 참여 확대 방안을 구상 중이다.
또 “경로당을 단순한 휴식 장소가 아니라 스마트폰, 인터넷 활용 교육공간 등으로 기능을 활성화하고, 세대간 교류(멘토링, 전통문화 교육, 공동봉사활동)를 도모하며, 노인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김제팔 회장은 서울보건대학 졸업 후 동두천시 보건소장을 끝으로 34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이후 10년 동안 동두천시지회 사무국장을, 2년 동안 노인대학장을 맡아 노인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