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이사장 김동근)이 운영하는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상순)는 ‘내일지원 바리스타 자격취득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전원이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 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커피 이론 교육을 비롯해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팀, 음료 제조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받았으며, 커피 로스팅 과정까지 폭넓게 경험하며 전문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실제 카페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성실한 훈련 과정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4월 20일부터 지역사회 직장체험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청소년들이 실제 카페 및 관련 업장에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회 진입 전 실무 적응력을 높이고, 취업으로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 지원과 학업 복귀 및 사회 진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문의는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1-828-957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