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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IB 교육 확대에 나선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관심학교로 상수초등학교, 덕계중학교, 덕정중학교, 덕현중학교 등 4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들은 교육공동체의 높은 참여 의지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경기도형 IB 교육 정착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지원청은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IB 모델 구축에 나선다. 상수초등학교는 기존 탐구 중심 교육과 IB 체계를 결합해 지역 IB 교육벨트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덕계중학교는 단계적 실행 로드맵을 통해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 덕정중학교는 교사 연구 조직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덕현중학교는 교과 융합 수업 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설 구축 중심이 아닌 수업과 평가 혁신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각 학교에는 약 1,000만 원 규모의 예산이 지원되며, 교원 연수, 학생 주도 탐구 활동, 학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IB 교육은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과정 중심 교육”이라며 “선정된 학교들이 향후 후보학교와 인증학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IB 교육 철학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