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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4월17일 ‘교사 시절 학폭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와 특정인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소했다.
이인규 예비후보는 “시장 결선을 목전에 둔 현재, 선거를 혼탁하게 만드는 악의적 흑색선전과 조직적인 날조가 도를 넘었다고 판단하여 오늘 흑색선전을 주도한 특정 인물과 허위사실을 보도한 언론사 기자를 상대로 동두천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피고소 특정 인물은 박모씨 등 다수로 알려졌다.
이 예비후보는 “당선만을 목적으로 한 반복적이고 조직적인 날조는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명백한 구태 정치”라며 “저는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탓하기에 앞서 동두천의 미래를 결정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선거가 구태의연한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어 “근거 없는 가짜뉴스와 유언비어에는 어떠한 선처도 없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에 대한 당의 무관용 원칙에 따라 끝까지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고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저는 비열한 정치공작에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며 “오직 동두천의 미래와 깨끗한 정책 선거만을 바라보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흔들림 없이 정정당당하게 나아가겠다. 경선 막바지 시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공작 정치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공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