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4월 15일 일본 의료·복지법인 ‘아이젠카이 그룹’ 방문단이 대학을 찾아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김홍용 이사장과 양영희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으며, 아이젠카이 그룹에서는 아카츠카 치이 이사장, 타카하시 마코토 상무이사, 카마다 아키히로 이사 등이 함께했다.
아이젠카이 그룹은 일본에서 노인의료, 재활, 요양시설 등 15개 이상의 의료·복지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심 재활 의료 모델을 구축한 의료법인이다.
이번 방문은 서정대 간호학과의 교육 시스템과 실습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교내 교육시설과 실습환경을 둘러보고,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협력과 인재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양영희 총장은 “이번 만남이 아이젠카이 그룹과의 학술·실무 교류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카츠카 치이 이사장은 “의료와 복지, 인재 양성의 통합적 연계가 중요하다”며 “서정대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미래 보건의료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초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 역량을 갖춘 전문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