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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16일부터 이틀간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통합교육 대상 장애 학생들을 위한 ‘컬링 무료 체험 강습’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녹양중학교와 의정부여자중학교 통합교육반 학생 28명이 참여했다.
강습은 안전 및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빙상 적응을 위한 몸풀기, 컬링 기초 기술 습득, 팀별 연습 경기,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 강사들이 현장에서 밀착 지도해 학생들이 낯선 빙판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참여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얼음 위에서 스톤을 굴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통합교육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현영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