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5월 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안전 취약성이 높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성 1인 가구를 비롯해 모자가정, 범죄 피해 여성,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 등 총 12가구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또는 시청 여성보육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와 함께 가구별 요건에 맞는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물량이 한정돼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선정된 가구에는 스마트홈카메라, 열림감지센서, 스마트허브, 호신용 스프레이, 송장 지우개 등 5종으로 구성된 약 15만 원 상당의 안심홈세트가 제공된다.
의정부시의 1인 가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체 가구의 38.9%인 8만2천606가구이며, 이 중 여성 1인 가구는 50.68%인 4만1천861가구에 달한다. 시는 2023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199가구를 지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여성친화도시로서 여성 취·창업 지원, 안심귀갓길 모니터링,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및 탐지기 대여, 안심무인택배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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