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시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6년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어린이집, 유원시설, 물류창고, 의료기관, 하수처리시설, 숙박시설 등 93개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중심으로 재난 및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은 화재와 붕괴 등 다양한 재난 유형을 고려해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순 시설 확인을 넘어 위험 요소 제거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김정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집중 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하고 분야별 민관 합동 전문가와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도 병행한다. 시는 주택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해 시민이 생활 주변 안전 상태를 직접 점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안전관리통합공개시스템과 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법령 위반 시설에는 행정 조치를, 위험 요소가 확인된 시설에는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