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e편한세상 옥정메트로포레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입주민 참여형 도시농업 프로그램인 쌈지텃밭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쌈지텃밭은 재배 공간을 넘어 이웃 간 나눔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확물의 60%는 참여 입주민이 사용하고, 나머지 40%는 이웃과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돼 단지 내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다.
조성 당일에는 입주민들이 함께 모종을 심으며 교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지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입주민은 "아이와 함께 키운 작물을 이웃과 나누는 경험이 의미 있었다"며 "공동체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승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쌈지텃밭은 나눔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 공간"이라며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김종해 관리사무소장은 "입주민 참여도가 높아 만족도가 확인됐다"며 "수확물 나눔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앞으로도 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도시형 농업과 공동체 문화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