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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21일부터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지원 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화 이후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기기 조작 미숙이나 지문 인식 오류로 불편을 겪는 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흥선동은 현장 대응을 강화해 지문 인식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로션과 물티슈를 비치하고, 기기 이용 중 도움이 필요할 경우 즉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호출벨을 설치했다. 호출이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안내한다.
노유정 자치민원과장은 "수수료 무료화 혜택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