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5월부터 6월 말까지 ‘2026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초부터 체납액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과 체납안내문을 통해 체납 내역을 안내해 왔다. 재산조회를 실시하고 행정제재 대상자에게 사전 예고문을 발송했으며, 체납실태조사단을 운영해 현장 조사와 방문, 전화 독려를 병행하고 있다.
이 기간에는 체납 내역 안내를 강화하고, 사전 예고에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집중 실시한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사업장과 가택 수색 등 강도 높은 처분과 맞춤형 기획징수를 통해 은닉재산 추적에 나설 방침이다.
김정일 징수과장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 원칙에 따라 징수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일제정리 기간 운영을 통해 체납액 해소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