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대학교 철도대학이 몽골 교통부와 추진한 ‘2026~2027학년도 철도분야 장학생 선발 사업’을 마무리하고 국제 교육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동양대학교는 이번 선발을 통해 몽골 국적 학생 30명을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은 몽골 철도산업을 이끌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제 협력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됐다.
선발은 고등학교 성적,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면접, 어학성적 등을 종합 평가해 진행됐다. 총 60명이 지원해 55명이 2차 전형에 참여했으며 최종 30명이 선발됐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5월 1일 몽골 교통부에서 열렸다. B. 델게르사이한 장관은 "철도와 교통은 몽골 미래를 이끌 핵심 산업"이라며 "학생들이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춰 국가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2025~2026학년도 선발 학생 대상 보고 자리에서는 B. 마이아그마수렌 국무장관이 "몽골 학생들의 성실한 학업 태도를 높이 평가한다."며 "교육 지원에 힘쓴 동양대학교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개발과 교수 협력 확대 의지도 강조했다.
동양대학교는 철도 특성화 교육과 실무 중심 교육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정혁상 교수는 "이번 선발은 국제 협력 기반 인재 양성 사례로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전문성과 현장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비자와 등록 절차를 거쳐 9월부터 동양대학교에서 학업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