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서울·인천·경기 지역 산림복지시설 1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5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앞서 유아숲체험원과 도시숲 등 생활 밀착형 산림교육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은 목재대피소와 놀이시설물의 노후 상태, 교육장 주변 사면의 낙석과 침식 가능성, 배수로 정비 상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긴급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보완했으며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노후 놀이시설은 교체를 추진해 이용 안전을 강화한다.
서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교육시설은 다양한 이용자가 찾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선제적 점검과 지속적인 정비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