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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는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의정부 구도심 상권 통합브랜드 ‘잇길(IT-GIL)’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잇길’은 행복로와 로데오거리, 녹색거리 등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구도심 상권을 하나의 보행 네트워크와 브랜드 이미지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브랜드명에는 ‘사람과 공간, 과거와 현재를 잇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공사는 구도심 상권 전체를 연결된 문화·소비 공간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로고뿐 아니라 색상 체계, 그래픽 패턴, 안내사인 시스템 등 브랜드 활용 가이드라인도 함께 구축했다. 앞으로 특화거리 조성과 시설물 정비 사업에도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를 적용해 구도심 상권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잇길’ 브랜드를 축제와 공동 마케팅, MD 구성 등과 연계해 시민과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구도심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전현영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잇길’을 통해 의정부 구도심 상권이 하나의 브랜드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브랜드 기반 상권 활성화 전략으로 구도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