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jpg)
의정부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통사찰과 산림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오는 5월 24일 봉축 행사를 앞두고 연등 설치와 각종 행사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 대비해 마련됐다. 관내 전통사찰 6곳과 일반사찰 2곳 등 총 8곳이 대상이다.
소방서는 화재안전조사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 안전지도를 진행한다. 또한 사찰과 산림 화재 대응을 위한 현지 적응훈련도 병행한다.
연등 관련 전기설비와 화기 취급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도 강화하며, 사찰 관계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과 홍보도 진행한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금연 안내와 소화기 비치 상태를 확인하고 산불 위험 지역은 산불진화대와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창근 의정부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문화유산과 산림이 함께 있어 작은 불씨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과 관계자 모두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