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파란사다리 사업’에 선정돼 지난 14일 한국장학재단과 사업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선정으로 서정대학교는 국고보조금 9050만 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자기개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서정대학교 재학생 17명과 타교생 3명 등 총 20명이 선발됐다. 참가 학생들은 호주 Phoenix Academy와 말레이시아 Unitar University College에서 진행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학생들은 사전교육을 비롯해 현지 어학연수, 문화체험, 산업체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실무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서정대학교는 학생들의 해외 적응력과 연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안전교육과 어학교육, 문화이해교육 등 체계적인 사전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설계와 글로벌 취업 경쟁력 향상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은 “이번 파란사다리 사업 선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해외 학습 경험과 글로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과 글로벌 교육 확대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대학교는 해외연수와 국제교류, 글로벌 현장학습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의 해외 대학 및 기관과 협약을 맺고 학생 해외 파견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