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026년도 양주관아지 활성화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양주관아지에서 만나는 특별한 주말’ 5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관광객이 역사문화공간인 양주관아지를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통문화 체험과 역사 해설,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주말마다 운영하는 것이다.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프로그램과 체험 콘텐츠를 확대했다.
5월 프로그램으로는 ▲양주목사의 찻집 ▲다함께 양주관아지 한바퀴 ▲양주관아야 놀자 등이 진행된다. ‘다함께 양주관아지 한바퀴’는 부모와 아이가 각기 다른 공간에서 양주관아지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부모는 내아에서 전통 다식 만들기를, 아이들은 관아지 일대를 탐방하며 활쏘기와 탈 만들기 등 미션형 체험에 참여한다.
양주관아지 내 상시 체험공간도 운영된다. 양주시 방문자센터에서는 양주대모산성 쌓기, 유물 접합 체험, 가상현실 체험, 한복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내아에서는 실내 전통놀이 공간인 ‘내아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송덕비군 옆에서는 형옥존 체험도 진행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양주관아지 활성화 사업의 시작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이 역사문화유산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계절과 시기에 맞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