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는 ‘5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건설·제조현장을 대상으로 떨어짐·끼임·부딪힘 등 3대 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과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에 따라 시 담당 공무원과 노동안전지킴이,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2023년 경기도 산업재해 사망사고 원인 중 약 61%를 차지한 3대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현장을 살폈다. 건설 현장의 안전고리 체결 상태와 안전발판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지게차·롤러 등 기계 장비의 끼임 방지 조치, 작업 중 시야 확보와 부딪힘 방지 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현장 근로자들에게 떨어짐·끼임 사고 예방 스티커와 홍보 전단을 배포하며 안전문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작업 환경이 수시로 변하는 건설·제조 현장에서는 공정 진도에 따라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재해 감축을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 점검을 통해 지역 내 노동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