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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고용노동청 의정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제조업 초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끼임 위험요인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15일에는 정윤진 의정부지청장과 전종표 경기북부지사장이 직접 점검에 참여한 가운데 산업안전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직원 등 30여 명이 패트롤카 10대를 동원해 불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산재예방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험도가 높은 제조업 사업장을 사전 분석한 뒤 실시됐다. 산재예방 빅데이터는 지역과 업종별 위험도를 관심·주의·경계 단계로 구분해 위험 업종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의정부지청은 올해 3월부터 이를 활용해 점검 대상 사업장을 선정하고 있다.
점검반은 제조업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끼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기계·설비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정윤진 지청장은 “끼임사고는 제조업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재래형 사고”라며 “위험기계·설비에 대한 기본 안전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매월 업종별 주요 산재위험도를 예측해 현장 중심의 테마점검을 추진하고 있다”며 “5월에는 제조업 끼임사고 예방에 집중해 사업장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개선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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