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지역위원회는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위원장의 ‘스물 몇 살 민주당 후보, 취직이 어려우니 시의원으로 취직하려는 것 같다’는 개소식 축사(5월16일) 및 ‘청년 팔이, 일고의 논평할 (가치도 없는) 비난에 불과하다’는 논평(5월18일)에 대해 “분노한다”며 정계은퇴를 촉구했다.
양주 민주당은 5월19일 ‘20대 청년 비하하고 반성 없는 안기영 위원장은 사죄하고 물러나라’는 성명을 내고 “그렇다면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안양에서 두 번의 시장 경선과 세 번의 국회의원 경선을 탈락해 총 5번 연이어 탈락한 이후 양주로 옮겨와서 21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탈락한 안 위원장은 안양에서 양주로 국회의원 후보 취직을 위해 온 것인가?”라고 따졌다.
이어 “청년 비하 발언을 했으면 깔끔히 사과하고 책임 지면 될 일을 구차한 변명을 반복하며 토론 운운하는 안 위원장을 국민의힘은 엄중히 징계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정덕영 시장 및 시의원 후보, 국민의힘 강수현 시장 및 시의원 후보가 만나 취업, 주거, 교육 문제 등 양주시 청년정책에 대해 토론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