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주시 옥정호수공원에서 제4회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틀림이 아닌 다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편견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유니버설 디자인 물품과 공모전 당선작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양주시 지역 장애·사회복지 유관기관들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주시지회, 양주시무한돌봄행복팀,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양주시장애인체육회(반다비체육센터),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한빛어울림센터 등이 참여해 장애인식개선 OX퀴즈, 정신건강검사, 환청체험, 로잉머신 체력 테스트, VR 시각장애 체험, 보치아·한궁·슐런 체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공연도 함께 열린다. 도담학교 임동건 학생의 드럼 연주를 비롯해 한빛어울림센터 어울림뮤직팀의 우쿨렐레 공연, 소리모아 음악동호회의 기타 연주, 양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레인보우하모니 공연, 양주2동 주민자치센터 고고장구팀과 스포츠드럼팀 공연, 청소년 댄스팀 무대 등이 진행된다.
양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을 시혜와 돌봄의 대상이 아닌 권리를 가진 시민으로 바라보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지역 축제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양주시 옥정동로7길 110 옥정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