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생활개선회(회장 정금진)에서는 24일 43번 국도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근무하는 포천경찰서(서장 박청규) 교통경찰관의 노고에 대해 현장을 찾아 소흘읍민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생활개선회에서는 따뜻한 생강차와 샌드위치를 전달하며 추운 날씨에도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경찰관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하고 격려했다.

한 경찰관은 “소흘읍의 각 단체와 공무원들이 격려해 주니 힘이 나고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 고 말하며 “이제는 아침이면 현장을 찾아주는 주민여러분이 은근히 기다려진다” 고 화답했다.

봉사에 참여한 정금진 생활개선회회장과 회원들은 “단순한 봉사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감사의 말을 들을 줄 몰랐다” 며 보람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