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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가로환경미화원 94명에게 휴대용 선풍기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염 속 장시간 야외 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전보건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가로환경미화원은 여름철 강한 햇빛과 높은 습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직군으로, 공사는 허리에 착용할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를 지급해 작업 중 체온 관리와 피로도 완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공사는 휴대용 선풍기 지급과 함께 혹서기 근무시간 조정, 폭염 특보 발령 시 휴식 시간 제공, 식수와 식염포도당 비치 등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 대책도 추진하고 있다.
전현영 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가로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옥외근무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