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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장애인주단기보호시설 곰두리네집(시설장 조선미)은 지난 5월 29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시설은 사전투표에 앞서 5월 27일 선거의 의미와 투표 방법, 투표소 내 에티켓 등에 대한 교육과 모의연습을 진행했다. 당일에는 녹양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절차에 따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번 사전투표 참여는 희망 이용인의 참정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인들이 오는 6월 3일 본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투표소를 방문하는 방안을 안내했다.
사전투표에 참여한 최모 환 이용인은 “직접 투표에 참여해 좋았고 앞으로도 선거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선미 시설장은 “장애인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비장애인과 동등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설 이용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곰두리네집은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 보장,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주거와 일상생활, 지역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단기보호시설과 낮 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교육을 제공하는 주간이용시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