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지난 1일 교내에서 ‘2026 서정대학교 국제 학생 채용박람회(Seojeong University Global Talent Bridge 2026)’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협력해 마련했으며,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에 참여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졸업생,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의 취업 연계를 통해 글로벌 인재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교내 세 곳에서 동시에 운영됐다. 야외 행사장인 농구장에서는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콘서트홀 6층에서는 참여 기업들이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과 1대1 취업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재직 중인 졸업생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제2·3세미나실에서는 기업설명회가 열려 학생들이 기업 정보를 충분히 파악한 뒤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K-Work 플랫폼 교육장과 증명사진 무료 촬영 이벤트 공간도 마련돼 취업 준비를 지원했다.
양영희 총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300여 명이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취업 경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소남 학생성공처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취업비자(E-7·E-7-M)와 연계한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과 정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