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는 대한숙박업중앙회 의정부지회와 협력해 6월 1일 지역 숙박업소 20곳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도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동 숙박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자살 고위험 환경을 개선하고, 숙박업 종사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배포된 홍보물은 객실 내 비치가 가능한 자석형 홍보지와 각티슈 등 총 1,432개다. 홍보물에는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등 위기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정보를 담아 이용객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는 대한숙박업중앙회 의정부지회와 협력해 객실 내 홍보물 상시 비치 체계를 운영하며 숙박업 기반의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자살위험군 조기 발견과 위기 개입이 가능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자살예방 SNS 상담 마들랜 등을 통해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