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일 의정부시 동막교 광장에서 개최한 ‘언제나 보훈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비롯해 시민,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등 약 4000명이 참여했다.
‘언제나 보훈’을 주제로 열린 축제는 문화예술과 보훈을 접목한 시민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청소년과 지역 예술인이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보훈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행사장에서는 보훈 체험부스와 보훈 푸드페스타, 플리마켓을 비롯해 제8기동사단 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단 공연,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보훈 푸드페스타에서는 6·25전쟁 유엔(UN) 참전국의 역사와 독립운동,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음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기념 패션쇼와 상이군경을 주제로 한 패션 오브제 런웨이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피날레에서는 현직 군인·경찰·소방관과 참가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경례하며 국가를 위한 헌신과 공동체의 가치를 표현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보훈을 어렵고 무겁게만 느꼈는데 공연과 체험, 음식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용주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축제는 보훈을 과거의 기억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시민의 일상과 문화 속에서 함께 공감하는 가치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보훈문화 콘텐츠를 통해 보훈의 가치가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