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월9일 6.3지방선거 당시 전국 140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했다고 밝힌 가운데, 의정부시 5개 투표소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추가 송부한 투표소는 140개로 지난 발표(67개)와 비교해 73개 늘었다.
경기도는 36개 투표소에 부족한 투표용지를 보충했으며, 지역별로는 수원 장안 3개, 수원 권선 1개, 성남 분당 9개, 의정부 5개, 남양주 8개, 오산 2개, 화성 동탄 1개, 용인 기흥 2개, 김포 3개, 광주 1개, 포천 1개 투표소다.
이 가운데 의정부시 4개 투표소가 추가 송부한 투표용지를 사용했다고 중앙선관위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부실선거’ 논란이 심각한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