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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호텔관광과가 현장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잇달아 배출하며 주목받고 있다. 호텔 식음료 분야에서 활동 중인 졸업생이 해외에서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은 기사작위를 수여받은 데 이어, 외국인 유학생이 대한민국 귀화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며 차별화된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호텔관광과 2009학번 졸업생인 이승현 겸임교수는 현재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소믈리에로 재직하며 호텔 식음료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겸임교수는 지난 5월 홍콩에서 프랑스 샴페인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단체로부터 ‘슈발리에 드 샹파뉴(Chevalier de Champagne)’ 기사작위를 수여받았다. 슈발리에 드 샹파뉴는 샴페인 문화 확산과 와인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명예 칭호로, 국내에서도 소수의 와인 전문가만이 보유하고 있다.
이승현 겸임교수는 호텔 현장에서 축적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와인 및 식음료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모교인 서정대학교 호텔관광과에서 식음료서비스 교과목을 담당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학생들은 현직 특급호텔 소믈리에의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와인 서비스, 레스토랑 운영, 고객 응대 등 현장 맞춤형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호텔관광과 전공심화 학사학위과정에 재학 중인 베트남 출신 응우옌 타이 차우(NGUYEN THAI CHAU) 학생은 최근 대한민국 귀화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귀화시험 합격은 단순히 개인의 성취를 넘어, 대학의 체계적인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이 거둔 값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응우옌 타이 차우 학생은 전문학사 과정부터 전공심화 학사학위과정까지 성실히 이수하며 한국어 능력과 전공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특히 호텔관광과의 맞춤형 한국어 학습 지원과 실무 중심 교육은 유학생이 한국 사회와 산업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어주었다.
응우옌 타이 차우 학생은 졸업 후 국내 호텔업계 취업 또는 식음료 분야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정대학교에서 습득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호텔관광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양영희 총장은 “호텔관광과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선도적인 교육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호텔·관광 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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