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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이 홍범표 의원. |
11월2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일보 제정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양주시의회 홍범표 의원이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올 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온 서울·경기·인천지역의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들에게 수여된다.
심사위원장인 박병식 동국대 행정학과 교수는 “선출직 공직자로서 요구되는 고도의 도덕성과 국민의 질 향상에 기여해야 하는 정책적 전문성 등이 심사기준이 됐다”며 “아주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회나 지방의회에서의 질의 내용, 정책자료의 우수성 및 충실성, 의회 출석률, 현장 이석률, 의원으로서의 품격 등을 종합 분석·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