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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동장 박재범)는 장암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구)가 2026년 주민자치 실행사업의 하나로 ‘개나리 품은 늘품길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와 유휴 공간을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선정한 2026년 자치계획 사업이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은 늘품길 입구와 산책로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개나리 묘목 1천500주를 식재했다. 식재된 개나리는 내년 봄 산책로를 따라 꽃길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장암동 주민자치회는 개나리 식재와 환경정비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와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구 회장은 “내년 봄 개나리가 만개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범 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가꾼 늘품길이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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