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동장 강성수)는 지난 5월 초부터 6월 12일까지 관내 중·장년 차상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실태 조사와 복지서비스 연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기존 공적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중·장년 차상위 1인 가구의 생활실태와 위기요인을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 대상은 관내 중·장년 차상위 1인 가구 30가구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이용 가구를 제외한 19가구였으며, 이 중 18가구에 대한 상담을 완료했다.
상담을 마친 18가구 중 16가구에는 복지·건강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이를 통해 총 49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원 내용은 맞춤형급여(생계·의료·주거), 긴급생계비,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생필품 지원, 후원물품 제공, 건강상담 및 혈압·혈당 측정, 공공임대주택 연계 등이다.
호원1동은 가구별 위기요인과 복지 수요를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안정 지원에 힘썼다.
호원1동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중·장년 차상위 1인 가구의 생활실태와 복지 수요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