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인의 사회 복귀와 안정적인 직업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취업 지원, 직업 교육, 상담, 자조모임 등 다양한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8일 취업 유지 및 만기 회원 18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직업재활 자조모임’을 진행했다.
직업재활 자조모임은 취업을 유지하고 있는 회원들이 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직장생활 적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된다.
이번 모임은 ‘일터 생존연구소-직장생활의 어려움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다’를 주제로 열렸다. 참여자들은 직장 내 어려움과 극복 방법, 출근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결, 기억에 남는 성과와 경험, 스트레스 관리 및 회복 방법 등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회원들은 “서로의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공감이 됐다”,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의정부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울과 불안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문의는 031-838-418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