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주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발효식초 만들기’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 고유의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전통 식초 제조 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양주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 증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주요 교육 내용은 ▲발효 우리술 문화론 및 단양주법(곡물식초용 술빚기) ▲식초의 역사와 정의 및 이양주법(식초용 밑술) ▲식초의 종류와 용어 및 이양주법(식초용 덧술) ▲단발효법 교육 및 식초용 과일주 실습 ▲다양한 식초 제조법 및 제철 나물을 활용한 부지깽이주 실습 ▲식초의 원리·보관법 및 부재료를 사용한 참하주 실습 등이다.
모집 인원은 양주시민 총 20명이며, 더 많은 시민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자원 활용 교육 기 수료자 및 수강생은 선발 기준 순위에서 차순위로 지정된다.
모집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교육정보-교육접수)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결원에 대비해 예비 순번 10번까지 함께 모집하며, 최종 확정된 교육생은 7월 3일에 합격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도시농업팀(031-8082-7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우리 전통 발효식초의 가치를 알고, 양주의 우수한 농산물을 일상 속 건강한 먹거리로 재탄생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통 식문화와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 있는 양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