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모두 5회에 걸쳐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카카오임팩트재단이 주관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강사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디지털 기술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카카오페이 앱 설치와 결제수단 등록, 카카오맵을 활용한 실시간 위치 공유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능을 실습했다.
마지막 교육에서는 수료식을 열고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어 '도전 골든벨'을 통해 교육 기간 학습한 내용을 퀴즈 형식으로 복습하며 학습 성과를 점검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 어르신은 "처음에는 스마트폰이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졌는데 교육을 통해 하나씩 익히다 보니 일상이 훨씬 편리해졌다"며 "이제는 스마트폰이 단순한 전화기가 아니라 세상과 이어주는 든든한 친구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강사는 "처음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어려워하던 어르신들이 교육이 진행될수록 스스로 기능을 익히고 자신 있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찬정 회천노인복지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해주신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강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