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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대학지식재산협회(KUIPA)가 지난 6월29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국내외 주요 인사와 기업인, 대학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미래 지식재산(IP) 시대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출범식은 기존 한국대학발명협회가 22년간 이어온 역사와 성과를 바탕으로 협회의 명칭을 (사)한국대학지식재산협회(KUIPA)로 변경하고, 인공지능(AI)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지식재산 플랫폼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2004년 특허청의 특허넷 시범대학 사업을 기반으로 창립된 한국대학발명협회는 지난 22년 동안 약 30만 명의 발명·창의 인재를 양성하며 대학과 산업계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지식재산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기업의 특허경영 지원, 창의교육 활성화, 기술사업화 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새롭게 출범한 한국대학지식재산협회는 앞으로 ▲대학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 ▲창의·융합 인재 양성 ▲국내외 기술사업화 교류 ▲AI 산업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 ▲세계 30개국 대학과의 국제 협력 네트워크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코리아헤럴드 미디어그룹 최진영 대표이사와 이석구 회장, 김영상 고문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출범을 축하했다.
또한 국내 기업인과 지식재산 전문가,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협회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으며, 제주도 국제학생들이 펼친 비전 선포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사)한국대학지식재산협회 이주형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AI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지식재산은 기업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한국대학지식재산협회가 대학과 기업, 정부, 그리고 세계 각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지식재산 플랫폼으로 성장해 함께 발전하는 협력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대학지식재산협회는 출범 이후 첫 국제행사로 오는 7월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제15회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약 1,000여명의 학생과 발명인, 전문가들이 참가해 창의성과 기술혁신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7월17일에는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 시상식도 함께 개최해 우수 발명기술과 지식재산 성과를 발굴하고 국제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대학지식재산협회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AI, 미래 모빌리티, 지식재산, 기술사업화를 연계한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지식재산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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